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한국의 기업 거버넌스는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 상충에 취약하고, 기업성과와 주주가치가 괴리되기 쉬운 만큼, 이사회의 책임을 통해 주주의 권리 행사가 보호·촉진되고 모든 주주가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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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복현 원장의 발언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규정하는 상법 개정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대변하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상충', '기업성과와 주주가치의 괴리'와 같은 정확한 인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원문 기사] 및 다른 언론의 [다양한 기사]로 확인해 보시고, 저희 WISE FOREST가 입수한 당일 세미나 전체 자료는 아래 버튼을 눌러 받아 보세요.

Photo by Yonhap News

WISE FOREST는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실에서 기업 거버넌스 개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상의 공개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이번 달은 카카오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디어, 기업 거버넌스의 관점에서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요? 주주와 이해관계자 문제는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